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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5 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3월 5일
글
- 트레이드네이션스에서 훈데르트바서가 느껴진다면 오버일까? #
- “웅진이 아파트를 만든다면?” “깐깐하지 않을까요?”하는 광고가 있다. 들을때마다 광고주 미쳤구나. 근자감 쩌는구나. 라는 생각뿐. 정수기 만들던 회사 아파트에 참으로 신뢰가 가겠구나. 숨겨야 할것을 오히려 “깐깐하다”로 정수기브랜드임을 각인시키다니. #
- 짙은과 부활의 조인트 콘서트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 공연이 어디 있나. 짙은을 좋아한느 사람들 중에 부활을 돈주고 볼 사람이 있을까. 부활을 좋아하는…『부활 & 짙은 콘서트』 (from 반니) #
- 아 애 분유가 포도상구균 포함으로 리콜 대상. 매일유업은 전화 안받고 홈플러스에 의뢰해서 반품문의중. 제조년월일은 안써있고 유통기한만 써있는데 제조일 기준만 보도되었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 분유 12캔 중 6캔은 8.7자, 3캔은 8.8자, 3캔은 8.20일 #
- 시터 이모님이 냉장고 전체를 털어갔다. 당장 오늘 저녁 먹을 반찬도 없어. 너무 어처구니 없어 웃음만. #
- 밤늦게 가족대회의 소집, 이모님을 해고하기로 하고 당분간 가양동 출퇴근을 하기로 했다. 가양동에서 회사까지 얼마나 걸릴려나. 차라리 9호선이 날까.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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