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8월 11일

• 어제 버스 사고 때문에 밀릴거라고 예상했으면서 아침에 왜 설겆이를 해서리… #
• 어제밤에 아기옷 12kg 빨래 널고 왔는데.. 손바닥의 1/4크기 만한것들로 12kg인지라 허리 아파 죽으면서 빨래를 널었더니만 태풍 크리; #
• 올공 북2문 폐쇄 - 가뜩이나 공연초보들 많이 오는 현대카드 공연인데 안습상황임 #
• 고생고생끝에 안착 - 사람 너무 많다 #
• 
• 스티비원더 공연 :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스피커 출력을 최대로 높였는데 그래서인지 음향이째진다. 근 10년동안 가본 공연중 음향 최악인듯 #
• 우리나라 5-60대는 대단하다. 아까 줄 설때도 그렇게 새치기 하더니만 공연장안에서도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수차례 지적을 받아도 꿈쩍도 안한다 #
• 스티비원더 아저씨는 체력이 넘치고 히트곡도 넘치고, 공연은 사람이 넘치고 음향은 쉣이고, 내 체력은 무거운 몸을 이기고 춤 열심히 추다 결국 gg. 집에서 사망했다 지금 깸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