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역국은 어차피 매일 먹는것이고, 밖에 못나가니 맛있는 식당도 못가고, 17일짜리 아기 데리고 갈수도 없고. 옷은 아직 몸매가 안돌아와서 소용없고, 가방이나 액세서리 같은건 원래 안좋아하고. 좋은 호텔 1박이나 여행 같은게 좋은데 역시 못나가니 소용없고. #
  • 나에게 주는 생일선물! 문앞 손소독제랑 수건 비치용 테이블. 우리집 액센트컬러인 레드로 통일 - 은근 괜찮다. #
  • 내가 사람이 고픈가보다. 시부모님 언제 오시나 하고 3일을 기다렸고, 오늘 오신다니 너무 좋아 떨렸고, 내가 힘들꺼라고 너무 일찍 가시니 참으로 아쉽더라. 예전엔 시부모님한테 도망다니기 바빴는데..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