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물탕

매운거나 전골 같은게 하나 들어가야 된다고 해서 사온 홈에버 해물탕


뷁!!!!!!!!!!!!!!!!!!!!!

내 만원을 돌려도오!!

나는 해물을 못먹었어요. 콩나물만 먹었지요.
그런데 왜 이렇게 배가 부를까요.

사지마세요 사지마세요. 맛 모르는 남자 자취생 집에서 술 마실때 안주용으로도 뷁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집들이 메뉴에서 탈퇴.



2. 오색찬란 샐러드

출처 : 82cook 히트 레시피




오색찬란 샐러드

색색의 파스타와 색이 선명한 야채를 이용한 샐러드예요.
색감이 화려해 오색찬란 샐러드라고 불렸던 레시피죠?
보기만해도 감탄이 나오는 샐러드니까 손님상에 내면 환영받아요.
jasmine님의 레시피입니다.

재료

양송이캔 ¼캔, 영콘 ¼캔 , 통조림 빈스 ⅓캔, 3색 푸실리(마카로니, 스파게티 국수도 가능), 토마토 1개(방울토마토 10개),
피망 1개, 노랑, 빨강 파프리카 1개씩, 양파 ½개, 데친 아스파라거스 3개.
◇ 드레싱: 마요네즈 1컵, 오렌지쥬스 1/5컵, 레몬쥬스 3~4큰술, 생크림 1/5컵, 식초 3큰술, 레몬 껍질 간 것 1/5개분, 소금, 후추 약간씩
◇ 밑간용 프렌치 드레싱 : 올리브오일3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5 큰술


만드는 법

1. 야채는 먹기 좋게 잘라둡니다.
2. 푸실리는 미리 삶아서 물기를 빼놓아요.
3. 통조림은 체에 받쳐 물기를 빼두세요.
4. 아스파라거스도 데쳐요. 번거로우면 통조림을 이용해도 되요.
5. 스파게티 국수를 이용할대는 삶아서 짧게 잘라서 준비해요.
6. 준비한 재료와 소스를 먹기 직전에 섞어줍니다.

Tip!

※ 통조림 빈스는 작은 껍찔콩 통조림이예요.
※ 드레싱은 차게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섞어야해요.
※ 드레싱을 뿌리기 전에 프렌치 드레싱으로 밑간을 하면 더 맛있어요.  



----> 통조림 빈스 파는 곳 별로 없음
----> 쉽고 정말 오색찬란해서 손님상에 놓기 좋다.
----> 양송이 안들어갈때까지는 색깔의 배합이 아주 예뻤는데 양송이 들어가면서 누리끼리한게 좀 안이쁘다.
        그래서 양송이는 밑으로 깔아주어야.
----> 드레싱은 저렇게 귀찮게 안만들고 밑간용 프렌치 드레싱 이후 코운슬로 드레싱 사다가 뿌려줌
----> 완전 맛있음. 집들이 메뉴로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