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크리스마스 이브 식당도 예약 못했고
분위기를 보아하니 그날까지 야근 안하면 다행이고

집에서 먹는다 쳐도 퐁듀를 할까 생각했는데
워머가 재고 떨어졌다고 1월 말에 온다고 하고
그래도.

집에는 이미 트리를 내놓아놓고
촛대도 꺼내놨고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껴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