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의 쇼. 잡담/초잡담 2008. 5. 22. 16:53

그 양반 아는 사람 한테만 살짝 하는 얘기 :

<한살의 쇼> 보거스가 만들었대요, <스무살의 쇼>도 보거스꺼고요.
예전에 "우리집에 코끼리가 있어요, 코끼리!"도 보거스네 팀이 만든거 였기에 "애들 나오는것만 잘 만드는구나!"하고 살짝 비꼬아줬네요. 비꼰 다음에 좀 미안해서 "이러다 상타겠어?"하니 또 예의 그 잘난척;;

하여간에 올해 본 광고 중에 제일 좋아한 광고가 아는 사람-이라고 칭하기엔 10년전에 너무 친했구나-이 만들었다니 좀 반가워서 포스팅.

참고 : 그 CF는 전부 CG가 아니고, 애를 엄마와 함께 48시간동안 찍어서 그중에 표정 적당한것들 모아서 편집한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