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빌라는 참 그림은 좋습니다. 비치 위드 풀이 집+풀장+비치+데이베드 공간이 다 있었다면, 워터빌라는 오직 집+데이베드 공간 뿐이라 좀 좁습니다. 게다가 프라이버시도 없고. 하여간 맨 위에 사진 찍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워터빌라에 있는동안 중앙수영장을 썼는데 여기가 예술. 날씨는 여전히.. 흠..



그리고 이제는 떠날 시간.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버기를 타고 집에 옵니다. 슝.

사실 집에 오는건 새벽비행기라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다는.
정말 동남아 다 좋은데 올때 새벽비행기로 오는것만큼은 정말 죽을맛이라는.
그리고 카메라 배터리 끊겨서 여기서 끝이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