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31일

• 우리집 인테리어의 마지막 조각이었던 아기방 인테리어 완성. 사소한 문제를 빼고는 완벽하다(me2mms 사소한 문제: 우리집 아기는 아직 수정조차 안됐다 me2photo) #

  

• 반대쪽 면. 나는 내 방이 스물여섯때,그것도 내동생이 시집가서 생겼는데 이 수정도 안된 난자는 벌써 가구풀세트가 있구나 싶어서 공연한 질투심이.(me2mms 학교들어가는 조카가 아동용 가구로 개비하느라 쓰던 유아용 가구가 우리집으로 와버림 ^^; me2photo) #

  

• 낚일뻔 했다. 낚일뻔한 이유 1.창작부에 강태훈과장님이 있다. 2. 이분이 열흘전에 폴라로이드사진을 찍는 미션을 받았었다. 3. 열흘전이.. 바로 접속폭주로 집에 못가던 빌딩감금시절 ㅠ.ㅜ 4. 이분 성격상 나한테 먼저 보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me2포토에디터 두번째 첨부파일명 아니었으면 열어봤었겠네. 19금 me2photo)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2월 30일에서 2009년 12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