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8일

• 어버이날 피칸파이 사러 조선호텔 델리 베치아앤누보 왔음. 빵들이 투박한게 이채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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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BMG자리, 뉴질랜드문화원이 되었다. 예전에 참으로 뻔질나게 드나들었고 대학 다닐때 내 꿈의 직장이었는데. 이젠 소니비엠쥐로 합병되 사라진.. #

• 식당예약시간 12시반에 해놨는데 30분 일찍 와서 근처 목화예식장 들어와서 쉬고있음. 목화예식장이 몇년전만해도 대표적인 촌스런 예식장이었는데 언제 이런 인테리어 대변혁이 일어났는지. 얼마전 오펠리스 갔다가 놀래기도 했지만 최근 3년간 “예식장” 인테리어들이 비약적으로… #

• 시댁과의 식사라서 식미투 사진을 못올렸는데, 고래불 점심식사 3만원짜리 정말 훌륭하다. 요리 종류는 많지 않은데 각각 모든 아이템이 맛있음. 돌문어도 맛있고 회도 맛있고 전복구이도 맛있고 심지어 김도 돌솥밥도 곰치국도 맛있었음.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