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는 대한항공에서 코드쉐어로 판매는 하지만 실제 운행은 베트남항공으로 이루어지는 항공편을 일부러 골랐다. 늘상 동남아는 오밤중에 도착하여 비싼 리조트를 하루치 날리는게 너무 아까웠기 때문. 비행기는 좀 후져도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현지 시각으로 오후 2시에 도착하는 참으로 매력적인 스케쥴의 베트남항공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는 베트남항공에는 어떠한 기내엔터테인먼트시설이 없다는 것. 그래서 16만원을 주고 휴대용 dvd player를 샀는데 이게 굉장히 유용했다. 물론 데이터 무제한 로밍도 해갔고, 남하이 리조트에서도 와이파이가 무제한 제공되었지만, 애초에 대역이 좋지 않아 버퍼링이 지속되면 날설고 물설고 덥고 말 어렵고 지겹고 이래서 짜증 만땅일 아들놈의 짜증이 어떨지는 너무 눈에 선했기 때문에 가급적 dvdplayer를 들려주었는데, 얘는 그래서 비행기에서 / 리조트에서 / 고급 식당에서 / 호이안 길거리에서 / 공항 라운지에서 항상 dvdplayer를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었다. 이번 여행 최고의 효자상품.




내가 선호하는 공항 패션 : 배를 조이지 않는 헐렁한 셔츠, 활동편한 레깅스, 기온차를 극복할 수 있는 스카프, 큰 가방, 여권이 들어가고 동전이 들어가고 핸드폰이 들어가는 조그만 크로스백. 아들래미는 쉽게 벗을 수 있는 얇은 점퍼, 쫄바지. 나이에 안어울리는 유모차. (하지만 쟤가 안아달라고 하면 낭패이기 때문에 꼭 지참.) ----------- 나는 원래 PP카드와 레이디베스트카드를 쓴다. PP카드는 탑승동의 경우 대한/아시아나 출입 가능하고 레베카드는 동방항공라운지를 출입 가능하다. 원래 동방항공라운지가 7세 미만 무료입장인 관계로 동방항공라운지로 보낼려고 했는데 동방항공라운지는 비행기 뜨고 내리는게 안보여서 아들래미 재랄하셔서 25불 내고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 평일오전의 탑승동 대한항공라운지는 비즈니스승객으로 가득한데 아들래미가 비행기보자 비행기 봐라 라고 떠들고 음식이라도 가져올라치면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떠들고 챙피해서 죽을뻔.


그래도 비행기 타서 신난 모자.


방콕여행 Travel 2016. 8. 22. 06:21

07.29 

18:30 - 22:00 아시아나 로얄이코노미

23:30 호텔 뮤즈 투숙 or 수완나폼


07.30

10:00 크레페&co (일찍 일어나면)

11.00 bitterman (늦게 일어나면)

11.00-12.00 랑수언로드 구경

12:00 호텔 뮤즈 체크아웃

12:30 더시암 도착

12:30 얼리체크인 

시암 1박


07.31


시암 2박


08.01

점심 : 르노르망디 (드레스코드/시훈이 8살이라고 해야함)

시암 3박


08.02

18:00 더시암 체크아웃 (레이트 체크아웃)

19:00 시내 식사

21:00 공항으로 출발


----------------------------

더시암 : 시훈 포함 1,562,632

호텔뮤즈 : 135670

아시아나 로얄이코노미 : 1736800

==> 3459332



07.29

18.30 - 22.00 아시아나 로얄이코노미

23:00 수완나폼노보텔 or 호텔뮤즈


07.30 

12:30 체크아웃

13:00 더시암 도착

13:00 점심식사

시암 1박


07.31

시암 2박


08.01

점심 : 르노르망디 (드레스코드/시훈이 8살이라고 해야함)

시암 3박


08.02

12:00 더시암 체크아웃 / 벨버그 짐맞기기

13:00 시내 도착

14:00 오서스 라운지

15:00 렛츠릴렉스

17:30 아시아티크 or 아무데나

20:00 시로코

21:00 공항으로 출발


----------------------------

더시암 : 시훈 포함 1,562,632

수완나폼노보텔 : 159,900

호텔뮤즈 : 135670

아시아나 로얄이코노미 : 1736800

==> 3459332



----------------------------


07.29 토

17.30 - 22.50 타이항공

23:00 수완나폼노보텔


07.30 일

12:30 체크아웃

13:00 더시암 도착

13:00 점심식사

시암 1박


07.31 월

시암 2박


08.01 화

시암 3박


08.02 수

시암 4박


08.03 목

시암 07시 출발

10:45 - 20:10 타이항공


----------------------------

더시암 : 시훈 포함 2,080,000

수완나폼노보텔 : 159,900

타이항공 이코노미 : 977100

==> 3217000


캐나다 여행 Travel 2016. 8. 19. 18:38

1일차

  • 16:27 캘거리 랜딩
  • 17:30 체로키 대여
  • 19:30 히든릿지 체크인
  • 19:30 밴프 식사
  • 20:30 온천욕

2일차

  • 밴프 곤돌라
  • 레이크루이스 이동
  • 페어몬트 레이크루이스 체크인 
  • 레이크 루이스 하이킹
3일차
  • 레이크루이스 조식
  • 페어몬트 레이크루이스 체크아웃
  • 모레인 호수 이동 카누
  • 투잭 레이크사이드 캡프그라운드 (Two Jack Lakeside Campground) https://reservation.pc.gc.ca/Banff/TwoJackLakeside
    오텐틱(o-Tentiks) 숙박
  • http://blog.naver.com/alberta_blog/220419258954

    [출처] [

  • 장비대여

  • http://www.campingbanff.com/
  • 캠핑
4일차
  • 13:00 캘거리로 이동
  • 15:00 캘거리 도착
  • 16:00 밴쿠버로 출발
  • 16:30 밴쿠버 도착
  • 17:30 바클레이 하우스 도착


5워 24일 고메위크 첫날 엘본더테이블이라는 말도 안되는 새뻑.

예상대로 훌륭하다.

스테이크는 조금 준비가 덜 된 채 서브되었지만.
(중간에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5월 26일 민스키친

- 가격대비 해서는 그닥 권하고 싶지 않은 곳.

 

 

 

현대고메위크에서는 컵받침이나 물도 통일하여 뭔가 브랜드 통합을 이뤄냈음.

현대카드의 디테일이 대단해보였던 순간.

 

 

 

 

 

 



  • 11월에 코트를 맡길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존재가치는 충분한 현대카드에어라운지. #


  • 누가 보면 mama 때문에 홍콩 가는 한류스타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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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에서 엄마랑 친구랑 누나랑. #




  • 홍콩 디즈니랜드







  • 사고 싶었던 니트. - 코즈웨이베이 GOD에서. #

  • 교통약자 인권 후진국 홍콩. 어딜 가든 이런식. 침사추이역 페닌슐라호텔 방향 출구. #

  • 페닌슐라호텔 애프터눈티. 생각보다 맛없다.(식미투) #

  • 맥도날드 진상, 공항 라운지 진상. #

  • 크림소스새우와 양장피(식미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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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2월 0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날씨 죽음이다. 딴 사람들 다 선택관광 나가서 백일몽이랑 허니문 코스프레 중이라는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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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문 코스프레 라는 말을 남기자마자 우리팀 최고미녀들과 놀고 있는 백일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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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0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들어는 봤나, 삼각김밥 기내식. LJ009 진에어 인천-세부편.(진에어 국제선 기내식은 늘 충격과 공포의 깽깽이.저가 항공사는 국내선이 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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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셔틀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고 있는데 필리핀 주민들이 밖에서 우리 버스를 보고 활짝 웃는다. 맨날 관광객 볼텐데도. / 많은 동남아 도시를 가봤지만 세부 처럼 도시 환경이 안좋은 곳은 처음이다. 도시재정문제가 심각한듯.(외국 자본이 전혀 기여하지 않는건가. 세금 안내나.) #
  • 수가 범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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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쯤 되면 무기수준. - parisian. 이 브랜드 굽은 다 20센치 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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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카우리 @ 세부. 맛있다. 셋이 즐겁게 먹고 374페소.(식미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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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부 임펠 제알 좋은 방에 왔더니 무려 그랜드피아노도 있다. 대형 거실, 서재, 부엌, 욕실 딸린 수항원방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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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0월 25일에서 2012년 10월 2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나에게도 이런 날이 왔다. 호텔방 문 열고 벽에 키 꼽고 가방 끌고 들어가려다 문 닫힘. ㅠㅡㅠ(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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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가 뽀개질듯 아프다. 일요일에 새벽 2시에 타서 새벽 7시에 타는 비행기는 어찌 타라는 말인가.(진에어 세부 ㅠㅡㅠ)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0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