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포인트 잡담/초잡담 2006. 4. 24. 10:45
'인생은 새뻑 ' (스포일러 때문에 흰글자 처리) 이라는 논지를 설파하기 위해
2시간 내내 저렇게 사람 짜증나게 해도 되는거냣!

불쾌하고 불편하고 짜증난다. / 우디 아저씨 미워. / 영화는 잘만들었더만.
결심 잡담/초잡담 2006. 4. 19. 13:42
내일은 꼭 스피커랑 카드리더기를 회사에 가지고 오리라!
힘들다. 잡담/초잡담 2006. 4. 14. 19:00

서구권처럼, 각자 독립해서 살다가
서로 뜻이 있으면 합칠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본질이 아닌 문제 때문에 본질이 흔들려 간다.
1개월 후를 기약할 수 없는 그런 날들이 계속 흘러간다.

초잡담. 잡담/초잡담 2006. 4. 11. 15:02

1.
꽃미남이고 잘생기고 매우 친절한 삼성전자 서비스맨이 왔다갔다.
잠깐동안이나마 기쁘더라.

2. 요즘 이 아이콘을 MSN 아이콘으로 사용하고 있어
아직도 나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놀랬잖아!' 내지는 '자세히 보니 아니군' 이 대부분이나 40대 이상에서는 아직도 나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굳이 윤은혜라고 부인하지는 않음;;;) 아마 회사를 옮긴지 얼마 안돼, 내가 저런걸 아이콘으로 쓸만한 사람이라고 아직은 생각하지 못하는듯-.

그런데

하지만 열라 해보고 싶어. ㅠ.ㅜ

- 모든 아이콘은 하정언니 홈 펌.

NHN
현재가:  341,400     전일대비:   30,600     등락율:  9.85%     거래량:  159,058

나 어제 314,000원에 팔았다네~~
12월 1월 2월 폭락장에도 들고 있었는데..
어제 팔았다네~~

이렇게 된거 다음이나 엠파스나 팍팍팍 올라라.
대체 왜. 잡담/초잡담 2006. 3. 29. 15:18
사진 찍는건 좋아하면서 사진 올리는 건 왜 그리 싫을까요.
몇년째 여행 사진은 물론이고,

3월에만도..
열심히 직접 만든 아크릴카드 / 일생동안 처음 받은 꽃바구니 / 좋아하는 양평산당 / 윈디씨티 쇼케이스 / 햇살 밝은 진선북까페 / 신부체험의 사진들은 저편으로 멀리 사라져갔군요.

무선 CF카드 리더기는.. 존재할 수 없나요?
진짜 김정훈이 부른거 아니라고? 목소리도 김정훈이고 율이의 테마인데?
정말이지 귀를 번번히 의심하며 내가 이렇게 목소리 구분을 못하나 하며 벽에 머리 찧는중.
아무리 들어도 김정훈이 아니라는것에 납득이 안간다는.
진짜 김정훈이 아니면 김정훈이 속상할 것 같다.
자기 목소리랑 저렇게 흡사한 가수가 자기의 테마를 부른다면.

들어보려면
속시원 잡담/초잡담 2006. 3. 23. 10:43

듀나에서 까뮈가 (드디어!) 강퇴됐다.
실로 오랫만에 느껴지는 인터넷 커뮤니티계에서의 속시원함이다.

까뮈 때문에 듀나 가기 싫을때도 되게 많았는데.
그나마 좀 나아지겠다.

착각 잡담/초잡담 2006. 3. 22. 17:34

1.
방금전에, 엠파스 초기화면.

정말이지 깜짝 놀랬다.
아무리 봐도 임수진-강호동 열애설 아닌가.





2.
요즘 메신저에 뜨는 이 사진을 보고
"이 무슨 사기 사진이야!!!" 하면서 분노에 차서 말 거는 사람이 많다.


으하하하하하.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 공연히 기분 좋아 완소으네 머리하러 가겠다고 우기고 있는 3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