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8월 9일
europa01
2010. 8. 10. 04:31
- 아빠를 닮아 단단한 근육의 가슴과 어깨와 팔뚝은 뻔하고, 배도 나올거고, 날씬과도 거리가 멀 것이 뻔하며, 11주차부터 아들임을 알게 한 우람한 진군이는, 창작부 남직원들의 예상과 달리 매력포인트란 없는 남자가 되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니스 수치봐라. 참고로 누님이 생각하는 남자의 매력이란 1. 매끈한 등 2. 탄탄한 엉덩이 3. 적어도 나보단 굵고 단단한 다리 4. 다정다감하지만 단호한 말투와 목소리 5. 한 분야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덕력 이라능. by 소라찜 에 남긴 글 # - 무비데이 이후 어찌나 ㅁㅁㅁ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은지. 오늘 하루종일 설명 하러 다녔다. ㅎㅇㅇ 이후엔 더 하겠지. 아 나 출산 42일전이란 말이다. #
- 집에 들려서 밥해먹고 9시까지 롯데시티호텔 가야하는데 강변북로 죽도록 막힘 ㅠㅜ #
- 미션 컴플릿 : 8시 5분 집 도착, 남편이랑 볶음밥이랑 두부전 하니 8시 20분, 20분 동안 먹고 40분 집 출발, 53분 롯데시티호텔 도착 #
- 롯데시티호텔 K스파 - 페이셜맛사지 66000원(동네가격과 다르지않음), 하여간 동네에 이리 고급집이 있다니..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