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10월 9일
europa01
2010. 10. 9. 04:33
- 우리집 반경 100m안에 사는것이 유력한 내가 싫어하는 모 방송인 왈 우리집 바로 뒷공원에서 불꽃축제 잘보인댄다. 문제는 추운밤 아들놈;; #
- 크리스피도넛 다 없어졌나 홍대점 전화 안 받아서 압구정 왔더니 여기도 없어졌네. 꿩 대신 닭으로 던킨에서 사감. #
- 역시 위메프 담당자들 보시라고 RT 합니다.
와..위메이크프라이스 장난아닌데? 오픈 첫날부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어;; 버스 광고의 효과인건가?? 후발주자여도 제대로 하면 이렇게 될 수 있구나… by pickup 에 남긴 글 # - 3달만에 결국 다 먹는군-누들인더키친. 우리집 배달 가능, 한그릇도 가능 #
- 크리스피가 문을 슬슬 닫는대신 카페베네가 눈부신 속도로 늘려가고 있음. 커피빈 본사가 여기 있어서 여기도 저기도 커피빈인 회사앞 조차도. 카페베네의 프랜차이즈 전략은 누가 책 좀 써줬음 좋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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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참 심지어 순수 아줌마 카페인 마포맘 카페에서도 위메프 글과 댓글들이 달리네. 알람이님, 꼬꼬님 외 제가 아는 나무인터넷 직원 십여명분들, 축하드림다. 특히 알람이님은 개인적인 일도 축하드려요~ #
- 아 오늘 바이러스의 앙떼그레 스파 괜찮아서, 한개 살까 두개 살까 네개 살까 하고 갈팡질팡 하다가 애가 젖 달라고 해서 젖물리고 나니 완판 ㅠㅜ 지름신을 물리치는 지름길은 이시훈이군. 별수 없이 쿠팡 K스파나 질러야겠다. #
- 슈스케2를 라이브로 보는건 처음인데, (원래 이 시간에 늘 W를 봄) 윤종신과 이승철의 프로듀싱 능력 차이가 죤박보다 강승윤을 업시키는 결과를 나타낸듯. 노래만 보면 강승윤의 역전인데.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