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11월 13일
europa01
2010. 11. 14. 04:33
- 감각에는 미묘한 레벨이 있다. 보통 예쁜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구분할줄 아는 사람들의 가게는 맛있거나 상품의 디자인퀄리티가 좋다. 이번에 기저귀케이크 쇼핑몰 한 스무개 돌때도 홈페이지 꾸며놓은 감각을 보면 일일히 상품페이지 들어갈 필요 없을 정도로 차이가 있더라
드디어 집 근처에도 맛있는 빵집이 생기는구나+_+ 조큼 기대하고 있다.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았지만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음. 고로 맛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함. by 말랑 에 남긴 글 # - 애 젖먹이며 유도 보다가 상대 선수의 등판이 마루에 닿자마자 반사적으로 한판! 겨우 잠든 아들래미 놀래 깨시고 엄마에게 당했다며 서러운 울음을 토해내시다. 아 이제 스포츠도 맘대로 응원 못하네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