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1월 26일

europa01 2011. 1. 26. 04:39
  • 올림픽대로냐 강변북로냐 고비에서 내비가 3g를 못잡아 올림픽대로를 탔다. 한참 뒤 다시 잡힌 내비는 다시 마포대교로 올라가 강북으로 가랜다. kt 3G 확충이 절실하다(번번히 매일 서강대교 진입 후에 잡히는건 뭐래 me2mobile) #
  • 아시안컵 시즌이 시작되면서 옆집 아저씨와 단관파티가 재결성되었다. 이전보다 달라진 것은 파티원이 한명 늘었다는 것과, 그 한명 때문에 소리 줄여서 응원해야 한다는 것.(정성용의 수퍼세이브에 3인 소리 질렀다 애 깨고 막. me2mobile) #
  • 일본 우치다 꼭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같이 생겼음(me2mobile) #
  • PK에서 졌다고 감독경질론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고 드립치는 사람 보고 열받아서 키배 뛰었음. 오프라인에서는 소심쟁이면서 왜 인터넷에서는 늘 키보드 워리어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는것을.(이거 외에도 기성용 세레머니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 있어서 또 불쾌하고.. 스포츠에 과도한 애국심을 불어넣어 스포츠를 뛰어넘는 사람들 보면 스포츠팬으로서 불쾌함. 기성용 세레머니는 징계감이라고요.)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