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6일
europa01
2011. 2. 7. 04:37
- 김제닥, 정제닥 오늘 제닥 가도 되나요? #
-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명절때 시댁에서조차 누워있었다. 3박4일째 누워만 있는 중. 명절이라 맛사지도 못받았었는데 30분 후 맛사지 받으러 갈 예정. 수술해야 하나. #
- 집앞에 있는 어느 맛사지집 얘기 : 시설 심하게 후지고, 아줌마 멘트 저열하며, 현금밖에 안받는 곳이라 영 밥맛 없는데, 집앞에 있고, 주말 새벽 5시까지 하며, 여기만 갔다오면 작동불능의 허리가 좀 시원해지고 움직일 수 있다. 딜레마 딜레마. #
- 5일 연휴라 해도 빨래와 청소는 쉬지 않고 나오고, 오히려 베이비시터 이모님과 가사도우미님이 안오시기 때문에 일은 몇배. 정오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지금 마지막 싱크대를 닦았더니 지금 이 시각. 딱 12시간 걸렸구나.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