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2월 7일

europa01 2011. 2. 8. 04:49
  • 이번주말까지 삼성동에서 근무하고, 다음주에 역삼동으로 이사갑니다. 삼성동 근방 지인들 이번주에 보실 분들 봐요. 참고로 내일은 엔씨소프트 지인들과 약속이 있습니다. #
  • 옛날 직장후배 중에 말귀를 잘 못알아듣고 자기만 아는 후배가 있다. 일일히 얘기하기엔 좀 그런 사례들인데, 진짜 번번히 참자니 열딱지가…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한 열번 되었는데, 이제는 관계를 청산하고 싶다는..(본인은 왜 내가 본인을 피하는지는 죽어도 모를거야..) #
  • 제닥에 상담 받으러 갈려고 했는데 가장 빠른 예약이 2월 14일 저녁. 발렌타인데이 저녁때 병원진료 간다고 아이 봐달라고 하기엔 남편에게 미안해서 2월 15일로 예약했음. 아 차라리 NHN 나들이를 가야 할까. #
  • “자기주도학습, 스스로 하면 포기하기 쉽다. 자기주도학습 센터에 다녀라.” 이게 무슨 망발이냐… 자기주도학습이라는게 유행어라고 막 가져다 쓰는거 아닌 다음에야.(그나저나 짝패 끝나고 놀러와 사이에 학습지 광고만 다섯개.)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