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야구잡담
정말이지 토마씨.
europa01
2006. 11. 22. 18:16
O...이병규(32, LG)가 잔뜩 화(?)가 났다. 모 방송사의 인기 드라마 '주몽' 때문. 전날인 21일에도 "주몽을 보느라 12시가 되서야 잠이 들었다"는 이병규는 "재미는 있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스토리 전개가 느린지 모르겠다"며 투덜댔다.
앞으로 전개될 줄거리까지 줄줄이 읊던 그는 "도하에 가서 2주 동안 못 봐도 별 상관없다. 아마 그때까지도 별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을 거 아니냐"며 애청자다운 따끔한 비판까지 덧붙였다.
===> 정말 이양반,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주니치로 갈껀지 아닌지 백수가 될건지 암튼 아직 결정도 안된 초조한 판국에 이런.. 하긴 '전 LG'주제에 연습경기 6할이라니 원.
어찌나 일관성있는 이병규씨인지.
앞으로 전개될 줄거리까지 줄줄이 읊던 그는 "도하에 가서 2주 동안 못 봐도 별 상관없다. 아마 그때까지도 별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을 거 아니냐"며 애청자다운 따끔한 비판까지 덧붙였다.
===> 정말 이양반,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주니치로 갈껀지 아닌지 백수가 될건지 암튼 아직 결정도 안된 초조한 판국에 이런.. 하긴 '전 LG'주제에 연습경기 6할이라니 원.
어찌나 일관성있는 이병규씨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