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3월 1일
europa01
2011. 3. 1. 04:47
- 사원증 목에 거느라 후드를 썼다가 귀뒤와 목을 감싸는 따뜻한 마력에 벗지를 못하고 있었더니 실원들의 항의가 빗발 “대체 뭐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해서 벗을수 없어 ㅋㅋ #
- 이 곡을 처음들은게 전주영화제 디지털삼인삼색 '황금시대'의 삽입곡으로 들었던 것이라, 여기서의 김윤아 목소리를 들으면 나는 마치 그 …『Something Good - 자우림』 (from 반니) #
- 오늘같이 잿빛하늘 날에는 이 곡이 딱이다.『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 Inger Marie』 (from 반니) #
- 아줌마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초 어리버리 말귀 못아들으며, 무슨말 하는지 본인들도 모르고 어리버리한 사람들과 엮일 때가 자주 있다. 내가 백수시절 가장 괴로웠던게 앞으로 평생 이런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가 라는 자괴감이었지. 일평생 회사원들만 상대하는건 복받은거다. #
- 퇴근시간 10분전, 나락이랑 막 떠들다가 대충 서비스 아이템을 생각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음! 이것저것 살펴봐도 괜찮은듯. #
- 박남정은 여전히 해사하다. 좀 안풀리는 '과거의' 연예인의 경우 얼굴이 삶에 쩔어있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여전히 얼굴이 맑고 귀엽네. 삶이 괜찮으신가. #
- 안내상의 옆 모습은 조국 교수와 비슷하구나, 물론 조국이 훨씬 잘생겼지만 | 염정아의 모습이 언뜻 양여사랑 비슷하다. 양여사 옛날이랑 비슷하다고 썼었다가 다시 보니 지금이랑도 비슷하네.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