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3월 18일
europa01
2011. 3. 18. 04:47
- 음악은 정말 좋은데 진행자가 너무 싫어서 수시로 묵음해가면서 듣던 라디오방송, 진행자가 6개월간 쉰댄다. 휴레이! 이 참에 대체자 반응 좋아서 확 바뀌어라. #
- 아들래미 돌잔치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주말에 강연 / 교육 / 컨설팅 / 칼럼기고 등등의 알바 무작위로 뛸 예정이니, 필요하신 분은 저를 찾아주세요. 아시다시피 제가 글을 쓸 수 있는 주제는 꽤나 다채롭습니다. #
- 이사 온 회사 블럭엔 지리적 특성상 조폭 내지 양아치 내지 불량배 운전자가 많다. 골목 맞은 편에서 계속 쌍라이트를 쏘고 있는 에쿠스가 있는데 저 놈도 불량배 차일까봐 모라 하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아이폰질이나 하고 있는 비굴한 임여사. #
- 아는 사람의 가족은 이번주말에 호주로 간다. 나는 걱정 밖에 할 수 없다. 걱정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아예 안보고 안듣고 싶다. 주말에 국회에서 열리는 청와대 비서관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인데. 아이 쓰 놈들아. 제발 믿게 좀 해다오. 라고 깽판 좀 치고 싶다. #
- 방송 3사는 일본에서 철수한댄다. 게임 3사의 일본지사들은 어떻게 되나.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