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6월 15일
europa01
2011. 6. 16. 04:33
-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렇고 그런 사이”를 들은 첫 심정 : 최양락이 불나방쏘세지클럽의 노래에 보컬 피춰링한 것 같구나 #
- 듬북담북 선릉점 근방엔 간혹 이 시간에 <전날>이 지속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런데 오늘은 초늘씬하고 예쁘고 예사분들은 아닌것 같은 여자들 여럿이 인사불성. 잘생긴 남자들이 대인마크중. 난 그간 이 근방에 남자모델 에이전시가 있나보다 했었는데 호스트바가 있는건가? #
- 젠장 울며겨자먹기로 들고온 고장난 노트북도 완전 고장. 그야말로 컴퓨터 없는 삶 도래. #
- 오늘 남편이 만든 가츠동 via 매직테이블 #
- 이제 보니 구애정은 옥주현이 아니라 손태영이군 #
- 이마트몰 사은품. 디자인이 세련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다보니, “아 그렇다, 최우정 아저씨가 이마트몰 대표됐지.” 어쩌니 저쩌니 해도 어딜 가도 자기 색깔을 낸다니 부럽구나. 이제 이마트몰 pb상품 디자인들 기대해도 될듯.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