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놀이/로파쿠킹
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08월 02일
europa01
2011. 8. 2. 04:33
- 친정에서 우리집에 오는 길이 끊겨서 웬만하면 오늘 휴가 낼려고 했는데 악몽을 꿔서.. 회사 가고 싶다.. 세상에 그렇게 끔찍한 꿈은 처음이야 ㅠ_ㅜ #
- 게이트플라워즈 음반 샀는데 음반은 아저씨들의 보컬과 연주실력을 못받혀주는구나. #
- 지산에 비가 오면 안가기로 약조했는데 내일 비 온대 ㅠㅜ 차라리 오늘 비 오지;; #
- 우리 아들 피아노 사줘야지 라고 결심했는데 내 사랑 중고나라에 매물아 없구나 #
- 아 비 온다 ㅠㅠ 지산 어떻게 해;; #
- 곧 죽어도 세팅해서 드시는 임수진씨, 고베식당 먹으면서 이따위 짓. #
- 지산 지금 비 안오나요? #
- 지산 못 가고 집에서 불후의 명곡 이나. 임태경이 내 쓰린 속을 달래주는구나. #
- sbs스페셜 화 못 다스리는 사람 특집에 유치원 아이 패는 아빠라는 샤끼 때문에 내가 분노폭발. 아니 제작진은 안말리고 뭐하는것이얏!! #
- 넥센과의 트레이드. 잘됐다. 심수창이 감독 눈밖에 나서 고초 중이었는데 따사로운 분들 계신 팀에서 마음 잡기를. 박병호도 자리 없어서 고생이었는데 기회 잡기를. #
- 미투 글배달 또 에러다. 로파의 미투는 별 얘기 없었지만 시훈이 미투는 짝사랑 이야기와 시훈어 사용 등 중요한 얘기가 있었는데. 미투 글배달이 너무 신뢰가 안가다보니 대안마련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
- 글배달이 너무 자주 고장나다보니 드는 제안 : 글배달 고장을 확인했을때 어드민에서 수동글배달하기. 지금은 수동 글배달하려면 다시 api암호를 입력해야해서 포기하게 됨. #
- 분명 글배달은 미투데이가 다른 sns에 비해 쉽게 자리 잡은 킬러 기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새 가장 엉망진창인 기능 역시 글배달이다. 네이버를 좋아하는 나지만, 미투데이에 네이버스탭들이 대거 들어가면서 글배달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게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든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1년 07월 28일에서 2011년 08월 0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