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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09월 01일
europa01
2011. 9. 1. 04:07
- 나꼼수 17회 올라왔슴다. 폭주 때문인지 다운로드 여러번 실패를. #
- 내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부부공동명의 전환시 취등록세를 다시 내는것에 떽떽거렸었는데 이제 와서!! 방송에서 이슈메이킹하겠다고 연락왔음. 그래서 내일 인터뷰함. #
- 또 응급실. 여의도 성모병원 메이어 되도 되겠어. 지난 1년간 친정이나 시댁보다 더 자주 간 곳이네. #
- 내일은 어린이집에서 하는 아이 돌잔치날.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고 열심히 준비하신 선생님들 때문에라도 보내고 싶은데 이대로라면 내일 입원 크리. #
- 아이가 점점 크면서 병원도 무서워하게 되고, 엄마를 점점 더 밝히고, 아플때는 아예 엄마 몸이랑 1초도 떨어지기 싫어한다. 아이가 클수록 더 애잔하구나 #
- 애가 아주 많이 아파서 엄마랑 몸 전체를 완전히 붙어있길 바라고 있는지라 5시간째 안고 있다. 수액맞고 해열제를 계속 바꿔 먹여도 안들어 애가 40도를 계속 넘어 경기하고 까무룩하고 바르르 떠는 그 와중에 이 엄마는 배고프고 졸리다. #
- 해열제를 쓰는데는 최소 주기라는게 있는데 두가지 해열제 모두 안듣고 과용도 위험한지라 남편이 해열패치 가지러 집에 갔음. 이 뭥미. #
이 글은 로파님의 2011년 08월 31일에서 2011년 09월 0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