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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09월 03일
europa01
2011. 9. 3. 04:08
- 세상 모든 매체를 접고 있는 사이 누가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대"라는 얘기를 했고, 나는 평소 존경하는 그분에게 "뭐야 그새끼"라고 험한 언행을 했다. 트위터 공식 부인이 반갑다. 그분이 그리 얇팍한 분이 아니리라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
- 어째 레베카드 현대백화점 발레파킹 서비스 없어질 기세. 이 혜택 때문에 만든건데. #
- 아이가 열이 떨어진걸 보고 출근했는데. 또 39도 5부를 찍었다고 한다. ㅠ_ㅜ #
- 모든 아이들이 돌 직전에 아프다. 아이가 아프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돌잔치가 어떤 의미인지 너무 피부에 와닿네. 그 옛날에 병원에 도움없이 이걸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겠지. 하긴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게 하나도 없지만… 수액 맞는것 외에 답도 없지만.. #
- 시훈이 돌잔치 취소했슴다. 월요일 전에 퇴원 못할것 같네요 #
이 글은 로파님의 2011년 09월 02일에서 2011년 09월 0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