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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11월 23일
europa01
2011. 11. 23. 04:09
- 김기태는 원래 후배들 때려잡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젊은 신임감독이다. 그런 감독에게 고참 선수나 스타 선수는 견제대상이고 당연히 내쳐질 존재이다. 그리고 이미 어용선수협으로 인해 후배들의 신망을 잃었다. 앞이 깜깜하다. 갈 곳 있는 녀석은 나가는게 당연하다. #
- 이 판국에 보수언론은 FTA 통과보다 최루탄이 더 중요하구나. 폭력적인 이미지 덧씌우기. 폭력은 누가 폭력이었는데 말이다. #
- 내 개인에게는 SNS의 큰 문제점 : 평소는 그 속내를 알리 없이 일적으로만 만나는 인물의 속내를 쉽게 알수 있게 된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나와 다른 사람을 아예 내 마음속 사람지도에서 지워버리게 된다. 내가 정치색으로 사람 가리는 사람인지라 벌써 몇명 지웠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1년 11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