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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파의 미투데이 - 2011년 12월 06일

europa01 2011. 12. 7. 04:08
  • 장례를 하다보니 집안 전체에 남자가 부족하다는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다. (50대 이하 남자라곤 83,85년생 2명뿐) 장례절차에선 뭐든지 남자 우선이라 절대적인 숫자의 부족이;; 이래서 어른들이 아들아들 했나보다. 내 세대에서 남녀가 같이 하는걸로 바뀔수 있을까.(2fb me2mobile 처조모상에 휴가 못쓰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 #
  • 또 한번 깨달았다. 나는 징징의존소녀 혐오증이다. 스무살 넘었으면 알아서 하란 말이다. 이거 어디야? 어떻게 해? 못찾겠어. 해줘. 앙~. 누군 처음부터 다 알고 태어나니. 알아서 찾는 노력은 왜 안하니. 시댁의 징징소녀가 내 최대 시댁스트레스인데, 친정에도 있네.(왜 버스문 여는것 까정 내가 해야돼. 2fb me2mobile) #
  • 디테일한 플카. "그게 뉘겨? 죽은 누구씨 손자여."(2fb me2mobile me2photo) #

    me2photo

이 글은 로파님의 2011년 12월 0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