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04월 06일
europa01
2012. 4. 6. 04:05
- 어린이집에서 선릉역으로 나가는 길에 1박2일 이라는 룸싸롱이 있는데 이 시간까지 영업을 한다. 정말 취객들이 진상하며 길막하고 있을 때가 정말 다반사. 평소 같으면 경적 울려서 내쫓는데 오늘은 아무리봐도 조폭패밀리들이 진상부리고 있어 무서워서 10분을 그냥 기다림 #
- 테헤란로에 번호판도 없는 작은 분홍색 스쿠터를 타는 아가씨, 중앙선도 아닌 중앙분리대를 넘어 운전해서 오더니 지금은 2차선에서 주행중. 아가씨 면허는 딴거야? 어째 교통법규도 모르는것 같구만. 하여튼 지금 시각 테헤란로 근방 운전하시는 분은 조심하셔야 할듯. #
- 선거공보를 보고있다. 두가지로 재밌다. 원내에 들어갔을때 민주당에 유리한 결정을 내리도록 더 진보적인 당에 비례대표를 주려고 하는데 통합진보당이냐 녹색당이냐. / 국민생각, 국민중심,친박연합,미래연합,기독당은 선거공보만 봐도 웃긴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04월 05일에서 2012년 04월 0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