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2년 11월 20일
europa01
2012. 11. 20. 04:04
- 갤러리아 구어메 494 너무 맘에 든다. 분당선 완공으로 선릉역-갤러리아 구간 하나도 안밀리는지라 시훈 어린이집이랑 완전 가까운데 노을반 안하는 날이나 토요 부모교육땐 여기서 밥 먹으면 되겠다. #
- 내가 팝키드이던 시절에 제일 좋아하던 시상식이 바로 아메리칸뮤직어워드였다. 지금 우리 집에도 AFKN에서 방영한 아메리칸뮤직어워드 녹화본이 16개나 있다. 싸이는 내가 어릴적 꿈꾸던 모든 로망을 다 이루어주고 있다. 아니 beyond the dream 이다. #
- 채널을 마구잡이로 돌리다 KBS1에서 어느 초로의 신사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한 귀퉁이에 정형근이라고 나와있어서, 뭐야? 안기부장이 가수 됐어?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한철의 올댓뮤직이란 프로다. 내가 모시는 가수님하께서 공중파 방송MC가 되었는데 몰랐다니 죄송하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2년 11월 19일에서 2012년 11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