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에 잘 잡히기 위해 저 따위 낚시질.
하여튼 마이스페이스에서 윤상 쇼케이스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
그런데 윤상만의 쇼케이스는 아니고,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둘과 함께 랩탑 쇼케이스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 좀 몇가지 미션만 수행하고 나면 무료입장이라는 그런 이야기. 나름 훌륭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 날짜와 시간은 12월 20일 7시. 장소는 당첨자에게만 조용히 SMS 발송.
신청 url은 http://www.myspace.com/secretshowskr
국내 전자음악의 선두주자 윤상,
프로젝트 유닛 ‘모텟(mo:tet)’으로 컴백해 쇼케이스 연다!
- 윤상이 참여한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유닛 ‘모텟’, 첫 앨범 발매 기념 12월 20일 쇼케이스 열어
- 팬들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공연 형식인 ‘시크릿 쇼’ 통해 도시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 선보일 예정
2008년 12월 11일(목) – 윤상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990년대,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사운드와 멜로디를 통해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뮤지션 윤상. 오랜 미국 유학 생활 후 실험적이면서도 독특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일렉트로니카 유닛인 ‘모텟(mo:tet, www.myspace.com/motetismusic)’의 첫 앨범을 들고 오는 12월 20일(토요일)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무료 쇼케이스를 연다.
모텟은 윤상을 포함하여 ‘슈퍼드라이브(Superdrive)’,’카입(Kayip)’ 등 각각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젊은 뮤지션 셋이 만나 만든 유닛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일렉트로니카 장르 중에서도 ‘글리치(Glitch)’라는 계열의 음악을 지향한다. 특히, 마이스페이스의 유저인 이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이스페이스와 이메일 등을 통해 서로 파일을 주고 받으며 음악 작업을 마무리 하는 식으로 앨범을 완성했다.
모텟의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여는 모텟의 멤버 윤상 기획사 측은 “클럽이라는 장소와 특히 잘 어울리는 모텟의 사운드는 팬과 뮤지션이 맞닿을 만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라이브 공연을 한다는 마이스페이스의 ‘시크릿 쇼’와 그 컨셉이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 특히, 마이스페이스 프로파일을 통해 이미 우리 음악을 즐기고 사랑해줬던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앨범 발표를 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는 것 같다” 고 이번 공연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What Can U Do’, ‘La Musique’ 등의 곡이 담긴 모텟의 첫 앨범은 이미 모텟의 마이스페이스 프로파일 (www.myspace.com/motetismusic)을 통해 일부 공개돼 전세계 일렉트로니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모텟의 ‘시크릿 쇼’는 무료 공연이며 참여를 위해서는 마이스페이스의 시크릿 쇼 프로파일 www.myspace.com/secretshowskr 을 통해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공연장에 입장 가능한 관람객 수 600명의 인원을 무작위 추첨해 19일 공지할 예정이다.
‘시크릿 쇼(http://www.myspace.com/secretshows)’는 1천 만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마이스페이스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 친구를 맺은 아티스트와 팬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크릿 쇼’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공연이 열리는 당일까지 공연 날짜, 시간, 아티스트만 공개되고 자세한 공연 장소 등은 공연 직전 공개된다. 전세계적으로 시크릿 쇼는 300 ~ 700명의 팬들만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입장하는 팬들은 시크릿 쇼의 한정판 포스터 등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마이스페이스 코리아는 이미 지난 11월 28일 국내 4인조 록밴드 ‘넬(Nell)’과 함께 시크릿 쇼를 열었으며, 홍대 앞 클럽에서 열린 공연에 1,500명의 팬이 몰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팬들의 두 번째 시크릿 쇼 개최에 대한 기대를 얻어낸 바 있다.
시크릿 쇼는 이미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나라들에서 뮤지션과 팬이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자리 잡아오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영국의 록밴드 ‘오아시스(Oasis)’가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되는 등 라이브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실력파 밴드들이 사랑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도 내한 공연을 한 바 있는 미국의 유명 밴드 마룬5(Maroon 5)를 포함,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오프스프링(The Offspring), 더 큐어(The Cure) 등 오버와 인디를 가리지 않고 실력과 명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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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 에 대하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이자 폭스 인터랙티브 미디어(Fox Interactive Media)의 한 사업부인 마이스페이스는 친구들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이스페이스는 온라인상에 보여지는 ‘프로파일’과 블로그, 메신저, 이메일, 음악, 뮤직비디오, 이미지 갤러리, 이벤트, 그룹, 학교 커뮤니티, 포럼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여 이들을 하나로 잇는 커뮤니티를 구축해왔다. 페이지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마이스페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회원들은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온, 오프라인 공간에서 자신들의 창의력을 맘껏 표현하면서 삶을 공유하고 있으며 마이스페이스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혁신을 거듭해오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는 미국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호주, 아일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네덜란드, 뉴질랜드, 일본, 스웨덴, 중남미 및 영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폭스 인터랙티브 미디어는 뉴스 코퍼레이션社의 자회사이다.
마이스페이스 뮤직(www.myspace.com/music)에 대하여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마이스페이스를 포함하여 EMI뮤직, 소니BMG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BMG MUSIC ENTERTAINMENT),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워너 뮤직 그룹(Warner Music Group), 소니ATV(Sony ATV)가 공동 투자한 조인트 벤처로, 그 음악 배급은 오챠드(The Orchard), Alternative Distribution Alliance, RED, Fontana, Caroline 등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5억 개 이상의 아티스트 프로파일과 월간 3백50만의 순 방문자를 가진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무료로 제공되는 음원 스트리밍과 비디오 콘텐트, 유저 프렌들리한 온라인 상거래 솔루션, 개인 음악 플레이어, 사용자 및 아티스트 재생목록생성 등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마이스페이스는 메이저, 인디, 마이너 아티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수익원을 통해 자신들의 콘텐트를 상업화할 수 있게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고를 통해 제공되는 환경 속에서 마이스페이스 커뮤니티는 무료 프리미엄 콘텐트 감상, MP3 및 벨소리 구입, 재생목록 생성과 공유, 궁극적으로 상품 및 콘서트 표를 포함한 디지털 또는 실제 물품 구매 등이 가능하다.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또한 시크릿 쇼(Secret Show), 마이스페이스 라이브(MySpaceLIVE!), 트랜스미션(Transmissions), 프론트투백(Front to Back), 더 리스트(The List) 등의 다양한 콘서트 시리즈와 라이브 이벤트들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을 오프라인 상으로 연결해 주는 장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