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3월 19일
europa01
2009. 3. 19. 04:31
- 리스트중에 생애 내 두번째 사수가 껴있다. PD가 꿈이었던 내가 인터넷밥 먹도록 전환시켜주신 분. 신규사업을 전공하게 만든 분. 존경하던 분이라 믿고싶지 않은 그 기분. 사모님과 가족들은 오죽할까#
- 남편생일3탄#
- 여의도아부라는가격대성능비최고#
- 아침 8시에 나가 이제 집에 들어왔더니, 아파트 전체 새벽 2시 30분부터 3시간 정전. 아이고야, 오늘 인터넷 서핑 할 거 태산인데.#
- 김인식 감독님 표정 모음. 웃다가 배 아파서 데굴데굴#
- 세상에 결승전이 화요일 오전 10시라니. 그날 이사날!! 이거 뭐 1라운드 순위결정전때도 약속, 2라운드 한일전에는 8개 벤처기업 도는 알바, 화룡점정으로 결승전날 오전 9시엔 이삿짐 트럭 도착, 12시는 전세금 받는 시각. 1시는 새 집 사는 시각. ㅠ.ㅜ#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3월 18일에서 2009년 3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