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4일
europa01
2009. 5. 15. 04:31
- 미니스커트 입고 6호선 좌석에 앉으니 다리가 시렵다. 늙으니 별 사소한게 거슬려. ㅠㅠ#
- 마리온크레페점심으로먹었으나크림만있다뭐더먹어야할듯4000원가격은좀비싼듯#
- 내일 PT의 성공을 위해, 피부관리 → 속눈썹연장 → 헤어컷 및 드라이 삼종세트를 마치고 들어왔음. PT의 내용물은 이미 넘어간 상태고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할까나. 이런거에 목메는 내가 싫다.#
- 깐에 간 지윤언니, 아 아직 안갔을래나. 하여간 오아시스가 또 오는군요. 이번엔 출장 안 겹치는지 잘 살펴보셈. 저는 이미 지산리조트 근방 펜션 확보.#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5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