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22일
europa01
2009. 7. 23. 04:31
- 작년 5월에 내가 했던 예측이 고대로 맞아들어가고 있다. 딱 1년만에. 생각보다 늦었군. 그때 남들은 날 보고 비관론자 라고 했지만, 냉철한 현실인식이었던거지. 아직도 3년 반이나 남아있는데, 오늘 통과된 그 역사적인 법 때문에 차기도 차차기도 한나라당 일파일것이다.#
- 언론노조 파업을 응원합니다.#
- 국회법92조 부결된 안건을 동일회기내에 재심의 할 수 없다. 불법이 횡행하는 한나라당.#
- 지금까지 정말 충직한 납세자였던 본인, 진심으로 납세거부가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내가 거부할 수 있는 세금이 무엇이란 말인가. 재산세 뿐인가. 재산세는 지방세잖아. 어디 국세로 내가 안내도록 거부할 거 없나.#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7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