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8월 31일
europa01
2009. 9. 1. 04:30
- 33년동안 상수동 살다가 노량진으로 이사간 jinst님과 서강동-노량진 비교중. 그야말로 완전 극과극. 외식 환경은 좋으나 아기 키우기 힘든 창전동, 맛집은 없으나 아기 키우기 괜찮은 노량진. 후까시 자취생을 위한 편의점의 창전동, 생계파 자취생을 위한 편의점의 노량진#
- 미치고 팔짝 뛰겠는. 이 글이 블로그로 배달되어 넘어갔는데 블로그 댓글에 엠팍 수준 낮다 하는 모르는 사람 리플이 있어 들어갔더니만, 엠팍이 골방좌파의 총본산이라며, 애국고장 경북에 박정희시를 건설하라, 티스토리는 빨갱이천국이다.. 류의 블로그였다. 아.. 기분 나빠.#
- 불독맨션!!!! 최근 몇년동안 활동 안한 팀의 공연이라 하여 유앤미블루인줄 알았는데 불독맨션이다. 신난다 신난다. 신난다. 이한철 아저씨도 좋지만 불독맨션이 훨씬 더 좋아.#
- 하여간 경품 당첨운대는 참 좋다. 토요일엔 ZI:N에서 이케아선반이 오더니, 오늘은 윙버스에서 예스24 상품권이 날아왔다. 그러나 문제는 늘 내가 노리는 상품은 아니라는거. 윙버스의 세부와 W어웨이를 그렇게 바랬건만. BC카드의 메이크오버를 그렇게 노렸건만.#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8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