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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01
2009. 9. 15. 00:28
자녀 없는 부부의 이혼이 해마다 늘어 지난해에는 전체 이혼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황혼이혼과 신혼이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09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한 11만5,873쌍의 부부 중 45.7%(5만2,911건)가 자녀가 없는 부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무자녀 부부의 이혼 비중은 2004년 33.7%(4만6,394건)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이혼 건수가 2004년(13만8,986건) 이후 5년째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것이어서 자녀가 결혼생활 유지에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꾸준히 줄고는 있으나, 전체 이혼부부 가운데 한 자녀를 둔 부부(24.6%)보다 두 자녀를 둔 부부(25.7%)의 비중이 높았고, 세 자녀 이상인 부부(4.0%)의 비중은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13일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09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한 11만5,873쌍의 부부 중 45.7%(5만2,911건)가 자녀가 없는 부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무자녀 부부의 이혼 비중은 2004년 33.7%(4만6,394건)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이혼 건수가 2004년(13만8,986건) 이후 5년째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것이어서 자녀가 결혼생활 유지에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꾸준히 줄고는 있으나, 전체 이혼부부 가운데 한 자녀를 둔 부부(24.6%)보다 두 자녀를 둔 부부(25.7%)의 비중이 높았고, 세 자녀 이상인 부부(4.0%)의 비중은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법원 관계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경우 일정한 경제적 능력을 갖춘 경우가 많고, 두 자녀 가정은 한 자녀 가정보다 경제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게 변수인 것으로 짐작된다"고 분석했다.
동거기간별로 보면 결혼생활 5년 미만인 신혼이혼과 20년 이상인 황혼이혼은 기존의 추세대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신혼이혼은 지난해에도 3만3,114건(28.4%)을 차지해 여전히 동거기간별 이혼 구성비에서 1위를 고수했다. 황혼이혼 역시 지난해 2만6,942쌍(23.1%)으로 5년 만에 처음 2위에 올라서 사회현상으로 자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혼사유로는 여전히 성격차이와 경제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 48.6%(5만5,649건), 경제문제가 14.5%(1만6,565건), 배우자 부정이 8.2%(9,430건), 가족간 불화가 7.8%(8,977건) 순으로 집계됐다. 학력별로는 남녀 모두 고졸이 각각 51.2%와 54.6%를, 대졸은 각각 25.4%와 19.9%를 차지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9/h20090913220706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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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어처구니 없는 해석이라니. 가족들 중에 애 둘 있는 집이 제일 많고 애 하나 있는 집이 그 다음 많고 애 셋 있는 집은 거의 없으니까 이혼 숫자도 많은거지.
스포츠신문도 아니고 한국일보 기사.
권지윤기자 legend8169@hk.co.kr
81년 6월 9일생이신 것 같은 권지윤 기자는 중학교 1학년 수준의 통계도 모르시는 분이시구나.
이거 데스킹한 편집장은 뭐니?
그리고 법원 관계자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원.
동거기간별로 보면 결혼생활 5년 미만인 신혼이혼과 20년 이상인 황혼이혼은 기존의 추세대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신혼이혼은 지난해에도 3만3,114건(28.4%)을 차지해 여전히 동거기간별 이혼 구성비에서 1위를 고수했다. 황혼이혼 역시 지난해 2만6,942쌍(23.1%)으로 5년 만에 처음 2위에 올라서 사회현상으로 자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혼사유로는 여전히 성격차이와 경제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 48.6%(5만5,649건), 경제문제가 14.5%(1만6,565건), 배우자 부정이 8.2%(9,430건), 가족간 불화가 7.8%(8,977건) 순으로 집계됐다. 학력별로는 남녀 모두 고졸이 각각 51.2%와 54.6%를, 대졸은 각각 25.4%와 19.9%를 차지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9/h20090913220706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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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어처구니 없는 해석이라니. 가족들 중에 애 둘 있는 집이 제일 많고 애 하나 있는 집이 그 다음 많고 애 셋 있는 집은 거의 없으니까 이혼 숫자도 많은거지.
스포츠신문도 아니고 한국일보 기사.
권지윤기자 legend8169@hk.co.kr
81년 6월 9일생이신 것 같은 권지윤 기자는 중학교 1학년 수준의 통계도 모르시는 분이시구나.
이거 데스킹한 편집장은 뭐니?
그리고 법원 관계자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