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gigs GMF2009 10월 25일 실시간 한줄 후기 europa01 2009. 10. 26. 17:21 매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확실히 많네요 주차장도 만차라서 한체대에 차대고 왔어요 견인되면 어쩌나 모던씨님은 파이브스타스토리 탐독중 어제의 이어…작년에 장기하님은 옆의 무대 음향 다 넘어오는 제일 작은무대에 섰었다. 하지만 올해 그에게는 민트브리즈도 작다 장기하 끝나고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보러 넘어왔음 아직 여긴 사람이 별로 없다 달빛요정은올밴같은어좁남일것같은상상이었으나알고보니야구장에서 흔히볼수있는인상 물론장기하도 노래만들으면곰사장같은느낌이지만현실은초훈남제대후엔몸매도좋아 순식간에 사람 많이 찼음 1층스탠든 꽉차고 늘 궁금하던것 ; 달빛은 삼미팬일까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은음반보다 라이브가훨씬좋군요가창력도좋고요정녕페스티발데뷔?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끝나고 휘성 사이에 시간남아서 네일아트부스를 찾음 남편은 여전히 만화책 삼매경 여긴 정말 난민촌같아 ㅜㅜ 휘성은 3집 이후 공연을 처음 보는더 날도 추운데 신나는힙합을 해주셨으면하는 바램 예년보다 더운 음식물 음료가 많아서 좋네요 추웠는데 뜨거운흰쌀밥 먹으니까 너무 좋아! 차를 펜싱경기장쪽으로 옮겨놓고 열려있는문으로 들어왔더니 어라 히데키카지 대기실! 뜨거운감자 시작!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몰입도는 러빙포레스트와 클럽미드나잇선셋이 민트브리즈의 수백배다. 작년,재작년은 안그랬던것같은데 올해 민트브리즈 피크닉존은 난민촌 분위기만 형성되고 다들 음악안듣고 먹거나 자기만해서 음악집중하기가 아주 불편함 이적 잠깐 봐주고 다시 페퍼톤즈 올해 gmf의 마지막 피날레다! 페퍼톤즈 음향 볼륨이 너무 큰듯 소리가 마구 찢어지네요 이적 끝났나요? 클럽 미드나잇 선셋에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요 입장통제가 곧 있어야 할듯 웃! 난 적군의 ufo나 아무도나 왼손잡이나 하늘을난다 를 듣고 싶었는데 내가 갔던 20분간 들은건 달팽이 밴드소개 다행이다…. 아 운없는 로파 뉴히피제너레이션 떼창. 다른 떼창과 비교가 되는 것은 전원 여자의 목소리라는 것. / 집에 도착! 1년동안 기다려왔던 gmf2009가 끝났다. 내년에 만나요~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0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