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8일

europa01 2009. 10. 28. 02:41
  • 이거 예쁜데;;(도톰한 긴팔 흰티, 유용하겠삼.) [ # ]
  • 저런 동영상 찍는 놈도 한패죠. 좀 신기한게 중학생들 일탈 동영상들은 보통 한패가 찍어서 돌리는데, 그 넘들은 그거 돌리면 자기한테 큰일 난다는거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일탈을 영웅시 한다는게 멍청하기 이를데 없어요. 와갤 어깨드립 하다가 군대간거랑 뭐가 다른지.
    꼬마에게 사정없는 로우킥 가격, 나 역시 분노가 폭발하는 장면인데, 이걸 찍은 사람은 누구일까. 어떻게 이 장면을 잡았을까. 일행일까. 이 동영상은 어떻게 구해서 올렸을까. 중1때 삥뜯긴 적 있는데 그거보다 100배쯤 무섭다. by 로파 에 남긴 글 [ # ]
  •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네이버 마케팅에서 gmf 관련 포스팅 많이 올렸다고 공식MD 세트 주신다고 연락을 주셨는데~ 제가 25일 티켓이벤트도 당첨되었음을 알려드리고, 그냥 다른 분께 당첨기회를 드리라고 말씀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인배의 자세.(근데 사실 진짜 행사 전에도 정말 많은 포스팅을 했고, 행사 중에도 정말 많은 포스팅을 했으니 제가 당첨되는게 사실 정상이긴 하죠.) [ # ]
  • 자존심에 대하여 : 남편의 아는 사람들과 미투가 맺어져있어야 남편의 미투생활이 재미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가수인 남편 후배들의 미투에 친구를 신청해놨다. 그리고 그들은 가수답게 자동수락. 남편이 그 사실을 알곤 재수없다고 버럭거리며, 친구를 끊어버렸다;;(하지만 30대 후반 금융권아저씨의 지인을 미투에서 찾기란.. 차라리 트위터가 쉽지.) [ # ]
  • 세상에 20분만에 전체 매진. 대체 미카를 왜 이렇게 쪼막만한데서 하는거얏!!!!
    미카 공연 예매 오픈따위 깨끗이 잊고 있었어 by 로파 에 남긴 글 [ # ]
  • 우연히 주성철기자 블로그를 가보고, 유명한 사람이 저딴식으로 어느팀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써가며 적개심을 드러내는 것은 정말 재수없고 짜증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를 뒤돌아보려고 했지만, 난 유명한 사람이 아니잖아? 훗. 그래도 난 안티짓을 해도 매너는 있음.(뭐 하여간 앞으로 주성철 기자는 엄지 위 아래도 안읽을꺼야.) [ # ]
  • 이거 샀음. 사실 책보다는 회사 도서 구입비 지원금액으로 음반을 사겠다는 생각으로;; 내가 어제 만났던 분은 곰사장이 지도학생이라던데, 나는 곰사장 책을 팬으로서 구입;
    붕가붕가레코드 출간기념 창고 大 방출 by 로파 에 남긴 글 [ # ]
  • 우익청년 윤성호 정말로 재밌다. 윤성호는 내게 있어 봉준호,최동훈과 동급이다. 나에겐 박찬욱보다도 앞선다. 저쪽 전공으로 따지자면, 마이클무어보다도 한수위다. 최고다. 윤성호 사랑한다. 하여튼 꼭 한번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은 동영상.(심지어 얼굴도 귀엽게 생겼다.) [ # ]
  • 두상형태도, 보타이도 같은 두 사람. 정말 잘어울리네. 광현아 삼촌 따라 엘지 와라.(me2포토에디터 야구 me2photo) [ # ]

    me2photo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0월 27일에서 2009년 10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