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24일
europa01
2009. 11. 2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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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접수는 했으나, 차선변경 때문이라고 내가 가해자로 몰려가고 있는 분위기라 작성한 사건경위서 그 사람도 자기가 가해자라고, 자기 차가 훨씬 많이 다쳤음에도 미안하다고 그랬었는데. 오늘의 교훈은 차 받히면 남 지각하든 말든 나몰라라 하고 다리위에서 버텼어야. [ # ]
- 몸이 저릿저릿하여 광동한방병원 왔는데 로비 되게 좋다. 김환기화백의 작품도 여럿 되고 [ # ]
- 몸이 저린데 가해자가 대인을 접수안해주고 전화도 안받고 삼성화재 보상담당자는 상대차랑 알아서하라고 하고 전화는 안되고 ㅡ 그래서 내 돈 들여서 병원왔다 상대차가 보험가입차라 자손도 안되는 상황 [ # ]
- 영 심심해서… [ # ]
- 이것저것 열받는 상황이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자세로 - 치료는 회사 보험으로 하고 있고, 대물&자차는 내가 아무리 손해본다 해도 보험할증 100%는 안넘겠지.. 로 마음을 놓기로 했다. 이거 계속 성질내고 있으니까 일도 안되고. [ #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1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