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15일

europa01 2009. 12. 15. 04:31
  • 주말동안 새로산 킬힐을 신고 다녔더니 정강이가 매우 아프다. 정강이에도 근육이 있다는걸 새삼 느끼는 순간이다.(그럼 근육 없는 부위가 있겠냐만.. 사실 평상시는 잘 못느끼겠잖아?) #
  • 아 엄마들의 해묵고 잘못된 정보 때문에 애들 인생이 꼬이는 소리들이 들리는구나.(아줌마 동호회에 대학 선택 내용들 보다가 웃다 지쳐 안타까워 죽겠다.) #
  • 간만에 들어온 초 괜찮은 자리 스카웃. 이번에도 거절하다니 임수진이 배가 부르긴 했군. #
  • 만박, 탑레이님, 제가 아는 두 미투데이 직원 친구분들. 미투데이 채널을 급하게 개설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제게 적합한 담당자를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분당갈수도 있어요.(미투 채널 급 필요!!) #
  • 차미님, 홍피디님, partner@me2day.net으로 메일 보냈습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
  • 연변FC에 관한 다큐를 보고 있는데.. 저기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한국에 와본 사람들이 아닐텐데, 어찌 경상도 말 보다 더 서울말에 가깝다. 언어는 고립될 수록 방언이 세진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만주국 때까지만 해도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였기에 그런가.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2월 14일에서 2009년 12월 1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