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1월 1일
europa01
2010. 1. 1. 04:31
- 아악. 나는 저때 소녀시대 옷 입으러 가서 못봤어. 아쉽아쉽.
아이고 삭신이야. 워크샵은 좋았다. 울팀 죄다 상 긁어와서 기분 째짐. 영예의 일등 ㅎ 뒤집어졌다. 우리팀이 최고양~~ by 마유 에 남긴 글 # - 오 좋은 정보! 심지어 우리집 걸어서 15분 이내인듯!
어둠속의 대화가 다시 전시(?)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2년만에 다시 가볼 수 있게 되었다. by onionmen 에 남긴 글 # - 걸어서 10분거리 백화점 너무 추워서 차 끌고 나왔더니 신촌 버스중앙차로 난장판속에 50분 걸리고 있음 아직 주차장 진입도 못함 4시에 약속있는데 #
- 집앞 석봉토스트가 없어지고 주먹밥/규동/우동집이 생겼다 오니기리1개+미니우동=3700원 승리의 여고생 거리 #
- 나름 당황스러운 상황 : 문자가 12개 왔는데, 죄다 단체메세지가 아니라 나를 찍어서 보낸건데, 핸드폰을 월요일에 바꾼지라 누군지 알아볼수가 없다. 끼이잉. ㅠㅜ #
- 아바타 광고카피를 보니 '제임스카메룬감독 작품'이 아니라 '타이타닉 감독 작품'이다. 사소하지만 이 영화가 어디에 타겟을 맞췄는지 잘 알수 있는 부분. #
- 애프터스쿨 처음 봤는데.. 유이보다 예쁜 애들이 많은데.. 헉 할 정도로 괜찮은 아이도 있고. 왜 유이가 뜬거냐;;;; #
- 새해를 맞는 순간, 나는 침실에서 한게임 신맞고를 하고 있었고, 남편은 서재에서 던파를 하고 있었다. 역시 던파는 나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는듯 하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09년 12월 31일에서 2010년 1월 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