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1월 9일
europa01
2010. 1. 9. 04:31
- 손님 욕실 거실장 바꾸는 것 때문에 여기저기 견적 받고 그러다가, 동네 욕실 업체에 전화 딱 한번 하고 그냥 결정했다. 컬러링이 Joe의 I Like Sexy Girl 이었거든. 컬러링을 이런 곡으로 설정했는데 감각이 후질리가 없잖아. #
- 신년맞이 회사에서 나온 4종세트. 다 좋은데 bc카드는 사용할때 철없는 오덕으로 인식될 우려가;; #
- 주부가 주축인 모 익명 여성커뮤니티에서 미투데이 열심히 하는 30대 남친에 대한 고민이 올라왔다. 댓글을 보다 든 생각 - 아무리 웹커뮤니티 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어도, 진짜 “오덕류”의 사람들과 “일반인”으로 생각부터 문화까지 모두 구분되는 것 같다. #
이 글은 로파님의 2010년 1월 8일에서 2010년 1월 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