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1월 12일
europa01
2010. 1. 13. 04:31
- 밤새고 클래식 보다 너무 울어서 기진맥진 상태. 상투적이고 지고지순한 영화 뭐가 좋다고 2시간째 찔찔 짜고 있는지 원. 나이 서른다섯 아줌마 주제에 순정을 찾고 이 지*. #
- 차들 좀봐 지각확정 #
- 비슷한 일을 하는 A사와 B사가 있는데, A사가 1등이고 B사가 2등. 그런데 업무제휴시 좀더 친절한쪽도 A사, 좀더 빠른대응도 A사, 지원규모도 100배 차이. 그러니 A사가 압도적인 1위를 하는게 당연. #
- 아 점심에도 알리오 올리오가 아른아른. 회사는 도시락 먹는 분위기라 가까운 직장인들 찾는중.
파스타에 계속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계속 나오니 먹고 싶구나. 지금 만들어 먹으면 큰일나겠지. by 로파 에 남긴 글 # - 내 37세 남편과 아주 거리가 먼데;;; 핸드폰은 통화와 문자만 가능, 골프는 대학교때 수업이 전부, “독백형” 미투 사용중
이 기사 재밌네요.^^ 대한민국 37세 보통男이 사는 법 http://news.nate.com/view/20100112n17233?mid=n0302http://sfn.im/gUQSE by 퍼플민트 에 남긴 글 # - 여탕엔 가끔 핸드드라이어로 은밀한 곳을 말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거 참.
손을 씻고 핸드드라이어로 말리면 세균이 더 생긴다더군요. by 공무수행준비중 에 남긴 글 # - 어제부터 벼르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이 글은 로파님의 2010년 1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