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2월 26일
europa01
2010. 2. 27. 04:31
- 그간 네이버는 늘 정직하게 일하는 회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시즌권을 준다 던 네이버스포츠에서 60만원짜리 지정석을 준다 한다. 내 생각엔 60만원은 100만원 보다 50만원 상당에 가까운 것 같은데 네이버 생각은 다른가보다. 이럴거면 아예 첨부터 금액을 쓰질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지. by 까리 에 남긴 글 # - 하루만에 생각 급 바뀜. 아난타라 풀빌라 + 나이양비치 로컬식당 구조로. 빠통은 마지막날 차빌려서 돌고. 그간 GHM과 one&only 계열 호텔로만 다녔더니 호텔체인이 고급 전문이 아니면 너무 불안해서 신뢰할만한 곳으로 고르느라 급변경. #
- 나는 늘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세율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민연금에도 전혀 불만이 없다. 복지가 강한 나라를 꿈꾸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 결정세액이 주민세 포함해도 작년 총급여의 딸랑 1.63%다. 마치 탈세를 저지른것 같아서 몹시 찜찜하다.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