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8일
europa01
2010. 3. 28. 04:31
- 국대급 외야수 5인의 해법. LF 박용택 CF 이대형 RF 이병규 1B 이진영 DH 이택근. 오히려 수비실력과 거리가 먼 배치가 아닌가 싶다. 그나저나 3년전에 비해 엘지 야수들 물갈이 많이 되었구나. #
- 11회말에 두점차이로 리드중이어도 염통을 쫄깃거리게 만드는 그야말로 최고의 흥행카드 엘지 수비단. #
- 심사 하는걸 보면서 정고운 우승이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 사야겠다. (남편도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 공감하고) 이러면서 요즘 내 배에 맞을까. 얼마에 나올까 그랬는데 웬 윤춘호 우승. 저거 한벌은 팔릴까.. #
- 그나저나 배가 남산만큼 나왔는데 아직도 (니트원피스와 청바지를 입고도) 44kg. 체중이 늘긴 커녕 줄었다.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