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1일

europa01 2010. 4. 1. 04:31
  • 15주차 임산부의 고민. 기존 바지 : 배가 너무 나와서 후크를 잠굴수 없어 흘러내린다. 임부복 바지 : 허리가 너무 커서 흘러내린다. 하여튼 뭐가 되었든 흘러내린다. 그나마 흘러내려도 상의를 길게 입으면 괜찮은데 오늘 처럼 자각 없이 짧은 상의를 입고 오면.. ㄷㄷㄷ #
  • 남편이 지금까지 살면서 최악의 여행으로 꼽는게 시댁 가족이랑 함께 했던 98년 태국 패키지 여행이었다. 그런데 다음주에 남편이 가는 파타야여행이 코끼리 트래킹, 민속쇼 관람.. 98년도와 똑같단다. 그리고 절대로 중간에 못샌다는. 무조건 일정수행이라는. #
  • 내 본디 태교엔 별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지옥에나 가버려”와 “미토콘드리아 말라리아”를 반복적으로 외치는 청년실업의 이 음반을 임신기간동안 금지음반으로 지정할까 생각중. (모바일 미투는 글감기능이 없으니 사진으로) #

    me2photo

  • 소룡포 먹으러 왔는데 4500원에 미니짜장도 껴주는건 좋지만 맛이 딘타이펑보다 한참 못미침 @ 꽁시면관 홍대점 #

    me2photo

  • 미투도우미님 질문입니다. 해외에 나갈때 본인폰을 로밍했거나, 외국에서 폰을 대여한 경우 미투포토를 올릴려면 어떻게 올려야 하나요? 한국에서는 항상 #2212 로 보내거든요.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