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3일
europa01
2010. 4. 4. 04:32
- 어제 체육대회에서 찬바람 엄청 맞은 결과, 감기에 걸렸다. 특히 목감기. 약 못먹는 임산부 신세, 감기를 극복하는 민간요법 공모합니다. 우선 생강차와 유자차를 차례로 먹어볼 예정. #
- 가봐야 될 곳 기록 :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사찰음식 코스. 견지동 바루 #
- 밥 못먹고 여의도 가는길, 말랑님이 소개해주신 랜디스 들려갈려고 도화동 태영데시앙으로 왔더니 1층에 스위트번도 있고 번이랑 와플세트를 저렴하게 먹을수있는 에디야도 있고 여자 혼자 먹을수 있는 저렴한 곳이 많구나 #
- 1 박용택 2 정성훈 3 이택근 4 이병규 5 박병호 6 이진영. 어떻게 해도 말이 되는 타선. 역시 풍족하니까 좋구나. 그러나 박병호와 이진영을 굳이 좌우좌우 하느라 5,6번 해야 하나. 이진영의 클래스가 훨씬 좋은데. #
- 서초동 좋은 위치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미계약분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나옴. 51평, 54평이라길래 오피스텔이니까 대략 아파트 32평이랑 비슷하다 싶어 남편이랑 집보러 갔는데, 무슨 51평이 25평도 안되게 생겨서 GG. 대체 오피스텔 면적은 무슨 기준인지. #
- LG경기 태교에 안좋아. 이거 뭐 걸핏하면 4시간에 괄약근 졸이기는 필수. 야구보느라 밥도 제때 못먹고.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