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18일

europa01 2010. 4. 18. 04:31
  • 배고파서 들린 동네 와플집 디디에스 고프. 너무 맛있어서 집에 남편두고 혼자 먹는게 미안하네. 커피까지 7천원 # 
  • 결국 남편에게 미안해서 한봉 구입. 이건 다섯개 6천원. #
  • 벨기에에서 나와서 중국으로. 원래 우리집 5분거리라 부추잡채 먹을 호부추 장 보러 온건대 신촌 버스전용차선으로 좌회전과 유턴이 안되서 한시간 걸렸다. 이젠 내부순환도로로 집에 올때나 광화문 나갔다 들어올때를 제외하곤 이쪽에 들르지도 못하겠네. (대중교통도 완전 열악) #
  • 2달동안 닥본사했고, 스포일링 안당하기 위해서 일부러 커뮤니티 출입을 안하던 프런코2의 마지막 날. 컬렉션의 퀄리티가 1탄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훌륭하다. 다들 훌륭한데, 웨어러블이나 내 취향쪽은 정미영씨쪽이지만 우승은 정고운씨가 될듯.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