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6일
europa01
2010. 5. 7. 04:32
- 모던씨님의 명언 : “'낮잠 자는 유럽 게으름뱅이들' 때문에 주가가…” 딴건 몰라도 이 사람의 네이밍센스는 진짜 인정. #
- 오 좋은데? 근데 우리집 가계부는 구글닥스라….
#11117로 카드 사용 내역을 포워드 하면, 네이버 가계부에 차곡차곡 등록됩니다. 쓸수록 돈이 모입니다!!! ^^ by 마이크 에 남긴 글 # - 날이 추운데.. 야구장 표 5시쯤 취소할려고 했더니, 환불시간 지났단다. 역시 운명인가.
내일 수업도 없고 남편 술먹고 온다고 해서 즉흥적으로 야구장 행에 대한 생각이 떠오름. 당일예매에 엘두전이니 자리가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며 (살짝은 자리가 없길 바라며) 자리표를 보니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314블럭3열 양쪽 한자리씩 빈자리가 있음. 이건 운명이야. by 로파 에 남긴 글 # - 강화버스, 아까 낮 3시쯤인가에 우리집 앞이었는데, 지금도 신촌이다. GPS 혹시 멈춘건가.
강화버스가 달리기 시작했다. 블로그 용 위젯 Owe To 리쯔님. by 로파 에 남긴 글 # - 임산부 주제에 맥앤로건 원피스를 보면서 역시 이런 옷을 입으려면 로또가 당첨되어야 돼 라고 생각하는 나는, 뭐냐. #
- 곤잘레스를 보고 있자니 염신이 코치로 보직변경한것이 못내 아쉽다. #
- 웃음이 나오냐? 링크 포인트는 정현욱이 아니라 봉중근과 이병규. 요즘 엘지 야구 아는 사람들만 이해 가능.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