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11일
europa01
2010. 5. 11. 04:32
- 3월달에 이 해 넣어야 해서, 치과 진료하기 직전에 일부러 마일리지 세게 적립되는 연회비 4만원짜리 씨티플래티넘카드를 신청해서 결제했다. 그런데 씨티카드측에서 무슨 문제인지 결제계좌를 엉뚱하게 지정해놓아서!!! 현실은 120만원 연체, 카드정지, 마일리지 제로. #
- 스팸유저 신고 못하나요?
임산부 주제에 맥앤로건 원피스를 보면서 역시 이런 옷을 입으려면 로또가 당첨되어야 돼 라고 생각하는 나는, 뭐냐. by 로파 에 남긴 글 # - 솔직히, 연을 끊고 싶다. 난 할만큼 했다. #
- 남편의 측근 때문에 무척 화가 났다. 화났기 보다는 절망적이다. 술도 못먹고 “마누라 보이코트”라며 늦게 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요즘은 밥을 주도적으로 하는사람도 남편이고, 설겆이도 남편이 하고, 분리수거도 남편이 하는데. 난 도대체 뭘 파업하는거지? #
- 내일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작업을 하려면 오늘 내가 스토리보드를 다 쳐놔야 하는데.. 딸랑 3장 그리면 되는데, 하루종일 맘이 떠나서 싱숭생숭.. 사무실에 앉아만 있지 일을 안하는구나. #
- 로터스 그야말로 공감인게요. 씨티카드의 몇몇 사이버지점 메뉴를 쓰려면 공인인증서를 등록해야 되요. 그런데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려면 씨티은행 계좌가 있어야 되요. 전 씨티은행 계좌가 없거든요.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어요.
3월달에 이 해 넣어야 해서, 치과 진료하기 직전에 일부러 마일리지 세게 적립되는 연회비 4만원짜리 씨티플래티넘카드를 신청해서 결제했다. 그런데 씨티카드측에서 무슨 문제인지 결제계좌를 엉뚱하게 지정해놓아서!!! 현실은 120만원 연체, 카드정지, 마일리지 제로. by 로파 에 남긴 글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