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6월 12일

• 아 분명.. 요 근방이 남편이랑 만났던 기념일인데 도통 며칠이었는지 생각이 안난다. 벌써 지나갔나. 그런데 우리 작년엔 챙겼었나? 재작년엔 챙겼었나..? 아 기념일 안챙기는 부부같으니; #
• 세상에. 이분이 나에게 친구신청을 했다. 나는 푸켓에서도 계속 내내 이분의 음악을 들었던…. 내가 정말 사모하는 그분… (물론 내 미친 중엔 또 하나의 내 사랑, Caraces님도 계시지만 이분은 활동을 안하심) #
• 이광재 자격정지. 증거는 없고, 박연차가 돈 줬다는 말을 했다가 번복했을 뿐인데. 송영길은 검찰수사. 이젠 안희정의 차례인가. 김상곤의 차례인가. 곽노현의 차례인가. #
• 8월, 매주 토요일 탁틴맘 출산교실. 둘째 네째 토요일 오전 미즈메디. 21일 또는 22일 베이비페어. #
• 회사 대출 신청했다. 이젠 퇴사하고 싶어도 돈 없어서 퇴사 못할듯. 노예계약의 시대. #
• 자기가 일하는 건물 1층에 뭐가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하지 않겠니? 네비 찍고 오라니.. 내가 네비 있으면 전화했겠냐? 강남역 비어할레 아이야 #
• 월드컵 개막공연 풀버전 방영 시작.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