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한줄일기 로파의 미투데이 - 2010년 7월 10일 europa01 2010. 7. 10. 04:31 그동안 먹고싶었던 조개찜 @압구정동 물반조개반 식미투 육아용품 구입이 막바지로 가면서 나는 어느덧 중고나라의 큰손이 되어가고 있다. 중고구입비용만 벌써 50만원 어치. 첫째아이지만, 죄다 물려받은 것과 중고로 크게 된 진군이. 그래도 카시트는 새걸로 사줄께. 그래도 몇달도 안쓰고 버리는 거 새걸로 사는건 너무 아깝잖니. “생방송 인터뷰 대본 내놔라” 경찰이 스튜디오 무단 진입 항상 CD금리 조회하기 귀찮았었는데, 이제서야 나왔다. 만반의 준비를 해놨더니 스티비원더 티켓 오픈 연기. 월요일날 12시. 아놔 월요일 12시는 조종실회의 중간시간인데.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캐스트를 열심히 쓰는 편인데,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id가 두개니 좀 불편하다. europa01 이라는 내 개인의 아이덴티티와, 예비엄마 라는 다른 아이덴티티를 분리해놨더니, 영. 커뮤니케이션 캐스트도 편집할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나도 정말 윤상님하를 사랑하지만 라이브로 노래 부르시는 건 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다. 이분이 안테나뮤직 보컬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간건 정말 코미디야. # 이 글은 로파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